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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비토의 새로운 소식 입니다.
중고명품 위탁판매, 이제는 안심 위탁 서비스로 이용하세요!


일반적인 중고명품 위탁판매의 경우 하면 개인이 상품을 중고명품매장에 위탁판매를 요청하고, 판매 완료되면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받게 된다. 하지만 판매가 되지 않을 경우 고객은 그 부담은 고객이 떠안게 된다.

중고명품 위탁 시스템은 금액적으로 고가인 중고명품의 재고 부담 측면에서 고객보다는 업체에게 유리한 판매 방법이다. 특히 명품시계, 명품반지, 명품가방 등 고가의 상품의 경우 위탁을 맡겨 놓고 판매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어 위험부담이 크다.



최근 중고명품 위탁판매를 진행한 강남구 압구정동 거주하는 A씨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경험했다. 최근 명품을 판매하기 위해 방문한 후 중고명품 매장에서 안심위탁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 처음에는 현금매입을 하기 위해서 업체를 방문했지만 매입가격이 만족스럽지 못하자 해당업체 매니저에게 안심위탁이라는 서비스를 소개받았다. 안심위탁은 위탁과 동시에 고객에게 위탁 보증금으로 위탁 금액의 일부를 지급한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안심위탁을 통해 위탁판매 금액의 일부 현금을 미리 받고 해당업체에 중고명품을 위탁하였다. 말 그대로 안심하고 위탁을 맡기게 되었다.

중고명품 안심위탁 서비스는 국내 최대 중고명품 업체 ‘고이비토’가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다.

고이비토 안심위탁 서비스는 고가의 상품일수록 현금을 미리 받고 안심하고 위탁판매를 요청할 수 있다. 로렉스, IWC, 오메가, 까르띠에 등 명품시계의 경우 최대 위탁 판매금액에 70%를 보증금으로 위탁과 동시에 즉시 현금으로 지급한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위탁과 동시에 현금을 받아 안심할 수 있고 현금을 미리 지급한 업체는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위탁판매를 대행하게 된다.


고이비토 김범진 매니저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종래의 위탁에 비해서 막대한 선지급 보증금 비용 및 위험부담과 판매가 되지 않았을 경우 위탁 상품 반환시 원금 회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부담이 될 있다”고 전하며, “고객이 무상으로 업체에 위탁을 맡긴다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판단에서 업계 최초로 위탁과 동시에 즉시 위탁 금액의 일정 부분을 보증금으로 고객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또한 중고명품 업계에서는 앞으로 이러한 안심위탁 서비스가 확산되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더욱 안전한 위탁 판매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중고명품 위탁을 통해 미리 현금을 받을 수 있다면 일정 부분 명품대출, 담보대출, 명품전당포를 대신할 수 있는 효과까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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